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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동안 가족들이 알지 못한 조상땅이 있다면 어떨까요? 예기치 못한 사고 등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인해 후손이 알지 못하는 조상 땅 있는지조차도 모르고 지내고 있다면 얼마나 안타까울까요? 찾는데 비용이 드는 거 아니니 지금 바로 찾아보세요.
※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국토교통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.
조상땅 찾기 서비스란
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1993년 경상남도에서 처음으로 추진된 서비스로, 예기치 못한 사고 등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인해 후손이 알지 못하는 조상 땅의 위치를 알려주며 주민의 알 권리와 재산권을 보호하는 적극적인 토지 행정 서비스입니다.
신청자격
상속인: 돌아가신 토지 소유자의 재산 상속인이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.
대리인: 민법의 법정대리인 및 상속인으로부터 위임을 받은 수임인 (법인이나 기타 단체등은 조상땅 찾기 대상이 아님)
사망자 기준: 2008년 이후 돌아가신 토지 소유자의 재산만 조회할 수 있으며, 사망자의 주민번호, 가족관계증명서, 기본증명서로 상속관계가 확인되어야 합니다.
2008년 이전 사망자: 이 경우에는 상속인이 직접 관공서를 방문하여 신청해야 합니다.
신청방법
2008년 이후 돌아가신 경우 인터넷신청이 가능하며 2008년 이전에 돌아가신 분은 거주지와 가까운 시군구청 민원실 및 도청 토지정보과 방문을 통해 신청하시면 됩니다.
인터넷 신청
K-Geo 플랫폼이나 정부 24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. 본인 인증 후 조회 대상자 정보를 입력하고 신청하면 됩니다.
경상남도 조상 땅 찾기 안내: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결과 확인: 신청한 지자체로부터 승인문자(SNS) 받은 후 신청내역 메뉴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.
방문 신청
2008년 이전에 돌아가신 분의 경우, 해당 관청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해야 합니다.
필요한 서류
가족관계증명서: 상속 관계를 증명하기 위한 서류입니다.
기본증명서: 돌아가신 분의 기본 정보를 확인하기 위한 서류입니다.
신분증: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이 필요합니다.
유의사항 제공된 자료에 입력 오류나 누락이 있을 수 있어 등기부의 소유자와 다를 수 있으므로, 반드시 등기부를 확인해야 합니다.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됩니다.
유의사항
제공된 자료에 입력 오류나 누락이 있을 수 있어 등기부의 소유자와 다를 수 있으므로, 반드시 등기부를 확인해야 합니다.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됩니다.
마무리
조상 땅 찾기는 상속받을 수 있는 권리를 확인하고 행사하는 중요한 절차입니다.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고, 온라인이나 방문 신청을 통해 조상 명의의 토지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.
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국토교통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. (문의 : 1899-6523)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