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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속 혈당 측정기는 혈액 채취 없이 피부 밑에 삽입된 센서를 통해 세포 간질액 내 포도당 농도를 하루에 288회, 5분마다 측정하고 스마트폰 전용 앱이나 수신기에 혈당 수치를 표시하는 장치입니다. 이로 인해 환자들은 혈당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이번 포스팅에서는 작동 원리, 장점 및 단점, 사용법, 그리고 최신 정보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연속 혈당측정기의 작동 원리
✅ 센서 부착: 피부에 작은 센서를 부착하여 혈당 수치를 측정합니다. 이 센서는 체액에서 혈당 농도를 감지합니다.
✅ 데이터 전송: 측정된 데이터는 송신기를 통해 스마트폰이나 다른 기기로 전송되어 사용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.
✅ 모니터링:사용자는 실시간으로 혈당 수치를 확인하고, 필요에 따라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.
연속 혈당측정기 장점
✅ 실시간 모니터링: 혈당 수치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, 급격한 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.
✅ 편리함: 손가락을 찌르지 않고도 혈당을 측정할 수 있어, 사용자의 불편함을 줄여줍니다.
✅ 데이터 기록: 혈당 변화를 기록하여 장기적인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.
연속 혈당측정기 단점
✅ 비용: 초기 구매 비용과 센서 교체 비용이 발생하여 경제적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.
✅ 정확성 문제: 센서의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, 특정 상황에서는 혈당 수치가 부정확하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.
연속 혈당측정기 사용법
✅ 센서 부착: 피부에 센서를 부착합니다. 일반적으로 팔이나 복부에 부착합니다.
✅ 앱 설치: 스마트폰에 연속 혈당측정기와 호환되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합니다.
✅ 데이터 확인: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혈당 수치를 확인하고, 필요시 알림을 설정합니다.
✅ 정기적인 점검: 센서를 정기적으로 교체하고, 혈당 수치의 변화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합니다.
연속혈당측정기 보험급여
✅ 보험급여는 제1형 당뇨일 (2020년 4월 기준)으로 허가되었습니다.
✅ 센서의 지원금은 주당 7만 원이고, 송신기는 3개월마다 14만 7천 원입니다.
✅ 2020년 4월 기준으로 제품별로 지원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.
✅ 프리스타일 리브레는 아직 보험적용이 안되고 있습니다.
메드트로닉 가디언커넥트 센서 및 송신기
센서
처방기간 | 센서비용 | 공단지원금 | 본인부담금 |
첫4주 | 33만 6천원 | 19만 6천원 | 14만원 |
8주 | 67만 2천원 | 39만 2천원 | 28만원 |
12주 | 1백만 8천원 | 58만 8천원 | 42만원 |
송신기
처방기간 | 센서비용 | 공단지원금 | 본인부담금 |
1년 | 1백만원 | 58만원 8천원(연간) | 41만 2천원(연간) |
덱스콤 G5 센서 및 송신기
센서
처방기간 | 센서비용 | 공단지원금 | 본인부담금 |
첫4주 | 38만원 | 19만 6천원 | 18만 4천원 |
8주 | 76만원 | 39만 2천원 | 36만 8천원 |
12주 | 1백만 14만원 | 58만 8천원 | 55만 2천원 |
송신기
처방기간 | 센서비용 | 공단지원금 | 본인부담금 |
3개월 | 28만원 | 14만 7천원 | 13만 3천원 |
연속 혈당 관찰하기
✅ 하루의 전반적인 변화를 살펴봅니다 24시간 그래프의 중간 값, 변동 계수를 확인합니다.
✅아침, 점심, 저녁, 취침시간 중 목표 범위를 벗어 난 혈당의 요인을 저혈당, 식전 고혈당, 식후 고혈당 순으로 살펴봅니다.
✅ 요일별, 시간대별 특징을 살펴봅니다.
연속혈당측정기 활용법
✅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혈당을 철저히 조절해야 합니다.
✅ 건강한 사람은 식전 혈당이 100mg/dL 미만이고 식후 혈당이 140mg/dL를 초과하는 경우는 드물며 2~3시간 이내에 식전 수준으로 돌아갑니다. 또한 식사 전후의 혈당 변동은 20~60mg/dL로 일정하게 유지됩니다.
✅ 당뇨병이 진행되면 저혈당과 고혈당이 반복되고 혈당이 불안정해져 변동폭이 커집니다.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자가 혈당 검사를 시행하는데, 측정 시 혈당만 확인하기 때문에 혈당 변화 패턴과 혈당 변동을 알 수 없습니다. 따라서 지속적인 혈당 측정은 보다 안정적인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최신 정보 기술 발전
최근 연속 혈당측정기는 더욱 정교해지고 있으며,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 또한,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기능이 추가되고 있습니다.
연속 혈당측정기 주의사항
연속 혈당측정기를 사용할 때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.
☑️ 센서를 부착한 부위는 청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.
☑️ 센서의 수명은 보통 7일에서 14일 정도이므로,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합니다.
☑️ 혈당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나타날 경우,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해야 합니다. 이러한 주의사항을 지키면 연속 혈당측정기를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결론
연속 혈당측정기는 당뇨병 관리에 있어 매우 유용한 도구입니다. 실시간으로 혈당 수치를 모니터링할 수 있어, 사용자가 보다 효과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. 그러나 비용과 정확성 문제를 고려해야 하며, 사용자는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선택 하셔서 연속 혈당측정기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.